[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오는 5월 콘서트를 앞둔 가수 임영웅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집계된 4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607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무려 16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8만 8022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3만 2952표), 영탁(6만 1787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8327표), 이병찬(1만 4783표), 송가인(1만 4735표), 진(방탄소년단, 1만 1650표), 박창근(9792표), 박지현(9104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90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8070개), 김호중(1만 2978개), 영탁(6291개), 지민(1870개), 송가인(1768개), 이병찬(1607개), 황영웅(1500개), 박지현(1277개), 진(1134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공연을 펼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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