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부산 뇌병변 복지관은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이 최근 임영웅의 삼다수 광고모델 발탁을 기념으로 부산오뚜기 FC 축구단에 삼다수 500㎖ 5000병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 (이하 ‘영웅시대’)이 임영웅의 삼다수 모델 발탁을 기념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부했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같이 한다는 ‘같이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평소에도 장애인 축구 발전에도 지원하며 기부하는 임영웅의 뜻에 동참하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부터 제주 삼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영웅이 출연하는 광고 조회수가 1000만뷰를 훌쩍 넘기기도 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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