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함께 공헌 활동을 전개한 본아이에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랜드재단은 결식아동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와 22년 6월 협약을 체결하며 지원에 돌입했다.
본아이에프는 협약 체결 후 고객참여형 식시일반 캠페인, 천사박스 등 사업을 지원했다.
누적 3678명의 가정 밖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22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
지난 3월에는 이랜드와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포천하랑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 분야 진로강의, 멘토링과 식사 지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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