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기성용 선수, 벤츠 EQS SUV 탄다

지난 9일 열린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와 FC서울 앰배서더 모습 (왼쪽부터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전무, FC서울 조영욱 선수·김기동 감독·기성용 선수, 더클래스 효성 임진달 대표·이상무 상무). /더클래스 효성 제공

[한스경제=박시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9일 FC서울 소속 김기동 감독과 기성용, 조영욱 선수를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김기동 감독에게는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를, 기성용 선수에게는 ‘EQS SUV’를, 조영욱 선수에게는 ‘EQE’를 각각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022년부터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 후원을 포함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더클래스 효성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운영하기도 했고,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한 에스코트 키즈 초청,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등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