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남친과 결별한 티아라 멤버, 장문의 글 올렸다

임신 후 남친과 결별한 티아라 멤버, 장문의 글 올렸다

TV리포트 2024-04-19 03:47:33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남자친구와 결별설에 휩싸인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자녀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8일 아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뻥튀기 사진을 올리며 자녀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장섰네.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것만 천지네. 보고싶어 죽겠네”라며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게 제자리르 찾을텐데. 신이 있다면 모든 억울함이 풀리길”이라는 말했다.

또 눈을 감고 엄마를 찾아가는 아이들의 영상을 업로드한 그는 “엄마와 아이는 10개월이란 시간을 한몸이 되어 생활하고도 낳고나서 오랜시간을 마음으로 품기에 모를 수가 없다. 엄마의 사랑을 그 온기를.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 보고싶은 내 아이들. 엄마는엄마와 너희가 함께 했던 그 시간을 그 진심을 믿는다”라며 떨어져있는 아이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아름은 “모든 건 함께한 시간이 말해주니까 그래서 언제라도 기다릴 수 있다. 오늘도 잘자고 있기를 내사랑. 오늘따라 다시 잠들기 힘든 밤. 모두 잘자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아름은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재혼을 앞둔 남자친구 A씨를 공개했다. 그는 전남편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아름은 A씨와 함께 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아름은 “해킹을 당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현재 임신 중인 상태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돌연 아름과 A씨의 결별설이 제기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아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던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아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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