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연습생들이 뽑은 실력 1등으로 최정은 지원자가 낙점됐다.
18일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가 방송됐다. 이날 웨이크원 소속의 총 24명의 지원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자체평가 상위권 자리만 남은 상황. 지원자들은 “누가 과연 1등일까”라며 궁금해했다. 그 순간 결과가 나오고 최정은 지원자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원자들은 최정은 지원자에 대해 “올라운더다”, “춤이 깔끔하다”, “노래도 잘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결과를 확인한 최정은은 기쁜 듯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과를 보고 정말 좋았다”며 “그런데 자만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잘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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