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랑 싸우나?" 슈퍼주니어 '려욱' 악플러에게 경고 메세지 날렸다.

"팬들이랑 싸우나?" 슈퍼주니어 '려욱' 악플러에게 경고 메세지 날렸다.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4-18 21:0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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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려욱과 그의 인스타그램 주소 사진
슈퍼주니어 출신 려욱과 그의 인스타그램 주소 사진

슈퍼주니어 려욱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듯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려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굳이 해명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라며 "내 발언이 내 팬들까지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팬들 덕분에 돈 벌어놓고 다 자기가 벌었다고 얘기하네", '나 같은 상처받을 듯", "내가 너한테 돈 줬으니 내 마음대로 상처 줄 거다"라고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갑질이 아니냐고 분노했다. 

최근 려욱의 한 팬이 SNS에 "려욱아 살 좀 빼자", "연애하더니 몸 관리도 못하냐?", "팬돈을 왜 벌어가?", "그냥 탈퇴해서 여자 친구랑 카페나 운영해라", "10년 팬으로서 한심하다"라고 지적하는 등 부정적인 댓글이 있었다. 

이에 려욱은 "나도 네가 한심해", "너 때문에 번 돈 아니고 내가 열심히 해서 번 돈이야", "네가 상상도 못 할 노력으로 걸어온 시간이야.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려욱의 해당 발언이 화근이 되어 비판과 큰 뭇매를 맞았던 것. 

하지만 려욱은 이번 경고 메시지를 통해 "너 때문이라고 발언한 게 왜 팬들을 지칭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잠재우고자 했다. 

슈퍼주니어 려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악플러 경고문
슈퍼주니어 려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악플러 경고문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36)은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9)와 결혼한다. 려욱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와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러면서 "이런 소식을 전해드려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저의 결정에 힘이 되어준 멤버들과 SM 회사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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