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와의 18일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리그 규정에 '미세먼지 농도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경기 감독관의 판단에 따라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날 창원구장은 300㎍/㎥ 가량의 미세먼지로 매우나쁨수준의 농도로 경기가 취소됐다.
오늘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며, 한화이글스 다음 경기는 4월 19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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