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며 모두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8일 다수의 방송 및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3살 나이차이의 연상연하 연인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채 드러내고 있습니다.
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뒤, 일부 누리꾼들은 이미주와 송범근이 럽스타그램을 하며 열애를 티냈다는 추측을 내놨는데 실제 두 사람의 SNS에는 일본의 음식점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 돌고래 풍선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 같은 장소로 추측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있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그룹 활동 이후에는 방송인으로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KBS Joy '뷰티 유레카 시즌2'에 출연 중이며, Mnet '커플팰리스', tvN '내가 뭐라고?', KBS '배틀트립2' 등에서도 MC로 활약했습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1997년생인 축구선수 송범근은 올해 26세로, 이미주보다 3살 어립니다.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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