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29)와 축구선수 송범근(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8일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열애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비즈엔터는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이미주보다 3살 연하인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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