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

한스경제 2024-04-18 14:5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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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연합뉴스
배우 김새론. /연합뉴스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배우 김새론이 출연 예정이었던 연국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8일 더팩트 등에 따르면 김새론은 서울 CTS 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CTS 아트홀 관계자는 더팩트를 통해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에서 작은딸 ‘정연’역으로 5월 4일부터 11일까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음주운전 논란 이후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관계자는 김새론에 대한 부정적 여론의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연출진은 김새론의 체력적인 문제가 뒷받침되지 않아 함께 연극을 하지 못하겠다고 판단했다”라며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계속 함께할지 말지에 대한 논의가 있던 상황이다. 17일 결정됐다”라고 설명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뛰어넘은 수치였다.

최근 김새론은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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