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이무진, 2000년생 최연소 코디 출격…장동민 “나 입대하던 해”

‘홈즈’ 이무진, 2000년생 최연소 코디 출격…장동민 “나 입대하던 해”

TV리포트 2024-04-18 14:16:08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2000년생 가수 이무진의 인턴 코디 출격에 장동민이 자신이 군 입대를 2000년에 했다고 밝히며 놀라워했다. 

18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이무진과 츄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무진의 출연에 MC들은 “거의 최연소 코디라고 하는데 몇 년생인가?”라고 질문했고 이무진은 “00년생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동민은 화들짝 놀라며 “제가 군입대가 늦어서 00년 6월에 입대했다”라고 말하며 이무진과의 세대 차를 실감했다. 장동민이 이등병 때 이무진이 태어났다는 것. 

이어 이무진은 즉석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MC들로부터 “왜 이렇게 달콤하냐” “기가 막히다”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복팀장이 노래 실력이 바닥이다”라는 말에 박나래는 “뭐가 바닥이냐. 신호등은 제가 잘 부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무진의 ‘신호등’을 즉석에서 불렀고 원곡자의 애매한 미소를 불렀다. 이에 주우재는 “우리 조카가 더 잘한다”라고 팩폭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를 맛있게 부르는 팁에 대해 이무진은 힘을 줬다 말았다 완급조절을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혔고 박나래는 이무진에게 배운 대로 다시 ‘신호등’ 노래에 도전했고 다른 MC들 역시 변종 ‘신호등’ 노래를 대거 탄생시키며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날 히든 인턴 코디로 츄가 등장했다. 이무진은 “신기한 거 알려드릴까요? 제가 츄 누나보다 동생이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도 놀라는 MC들의 반응에 이무진은 “보통 이런 반응에 익숙하다”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삼 남매가 뛰어 놀 수 있는 주택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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