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손 안 잡는다…첫키스도 뒷짐 지고" 충격 고백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와 손 안 잡는다…첫키스도 뒷짐 지고" 충격 고백 ('조선의 사랑꾼')

뉴스컬처 2024-04-18 13:5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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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스킨십에 대해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전진, 류이서 부부의 집에 방문한다. 김지민이 류이서와 함께 집에 들어가자, 남편 전진은 아내와 마치 오랜만에 만난 듯 류이서를 와락 끌어안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스킨십이 쏟아지는 전진의 '사랑꾼' 면모에 김지민은 "오자마자 안아주는 거, 매번 그런다고?"라며 그를 추궁한다. 하지만 전진은 오히려 "내가 안았다고?"라며 어리둥절한다. 그러자 김지민은 "포옹한 줄도 몰라"라며 스킨십이 일상에 녹아든 이들 부부를 신기하게 지켜본다.

류이서는 "자기 전에 뽀뽀하고 포옹하고, 일어나서 포옹하고…"라며 눈떠서 눈감을 때까지 이어지는 스킨십 가득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비해 김지민은 남자친구 김준호와 한집에 있어도 멀찍이 각자 앉는 게 익숙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최성국은 "LA와 경성이다"라며 전진, 류이서 부부와 김준호, 김지민 커플을 한마디로 정리한다.

김지민은 "저는 손을 봉인해서 걸어 다닌다. 누가 내 손잡을까 봐"라며 김준호와 함께 걸어도 손끝 하나 스치지 않는 '특급 비법'을 공개해 보는이를 폭소케 한다. 전진은 "그럼 둘의 첫 키스는?"이라며 또 다른 스킨십을 궁금해했지만, 김지민은 "뒷짐 지고"라고 답해 충격을 안긴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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