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35명 배출

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35명 배출

한국대학신문 2024-04-18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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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전경. (사진=가톨릭관동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사범대학은 최근 2024학년도 중등교사임용시험에서 총 3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과별 합격자 수는 국어교육과 4명, 지리교육과 3명, 영어교육과 1명, 역사교육과 3명, 수학교육과 2명, 컴퓨터교육과 10명, 체육교육과 12명이다. 특히 역사교육과는 2016년에 발족한 학과로서, 2023년 1명에 이어 올해에는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국어교육과, 지리교육과, 체육교육과 등에서 총 4명의 초수합격자가 나왔다. 특히 체육교육과의 양지석 학생은 초수합격과 동시에 강원도 수석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가톨릭관동대의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률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최근 5년간 총 17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보애 사범대학장은 “이러한 고무적인 결과는 국가시험지원센터를 통한 전폭적인 지원과, 동계·하계 방학 임용고시 길라잡이 프로그램과 튜터링 프로그램, 사범대학 자체 임용고사반 운영, 현장교사 초청 특강 등 학과별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임용시험 준비를 위해 교육학 모의고사와 수업시연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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