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극 '동치미'
최근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중인 배우 김새론이 연극으로 본업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이에 김수현과의 열애설 및 음주운전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김새론 연극 복귀 근황
연극 '동치미'
최근 음주운전으로 자숙중인 배우 김새론(23)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4월 17일, OSEN 취재 결과,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는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첫 연기 활동입니다.
물론 '사냥개들'이 가장 최근 작품이긴 하나, 이는 논란 전에 촬영을 거의 끝낸 작품이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하여 주인공 김새론의 분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편집을 진행하고 재촬영까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김새론이 숏컷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노렸으나, 이후 출연 예정중이던 작품들에서 줄줄이 하차했습니다.
최근까지 김새론은 카페 아르바이트와 더불어, 배우 지망생 및 신인 배우 들을 상대로 연기 레슨을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김새론 김수현과 셀카 사진 '빛삭'... 셀프 열애설
김새론 인스타그램, SBS
현재 김새론이 연극으로 본업 활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앞서 2024년 3월 24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닿고 찍은 사진을 게시한 뒤, 급하게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급속도로 확산되며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는 재빠르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때 김새론은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나, 2022년 김새론은 음주운전 논란 이후,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tvN '눈물의 여왕'
일각에서는 김새론의 인스타그램 게시 타이밍을 두고, 실수를 빙자한 고의적인 해프닝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즉, 김수현의 '눈물의 여왕' 키스신을 본 김새론이 질투심에 일부러 김수현과의 커플 사진 공개한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후 김새론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침묵을 선택하여 모두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논란
YTN
최근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열애설 이후, 연극 '동치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18일,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때 김새론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은 김새론에 대한 채혈을 진행했고, 검사 결과 김새론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어선 0.2%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 SBS
그 결과,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2023년 4월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직히 김새론 김수현 사진은 술 마시고 술김에 올린듯ㅋㅋ", "연극부터 시작해서 다시 영화찍고 아무렇지도 않게 복귀하겠지 지겹다 진짜", "애꿎은 김수현만 이미지 망치네... 김새론 제발 안 보고싶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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