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이미 1000만"…미리 본 류승룡·이제훈·김고은·이승기 '엄지척'

"'범죄도시4' 이미 1000만"…미리 본 류승룡·이제훈·김고은·이승기 '엄지척'

뉴스컬처 2024-04-17 13:5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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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스타들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범죄도시' 언론배급시사회.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 언론배급시사회.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지난 2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갈라 부문에 초청,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15일 국내에서도 최초 시사회를 열어 작품을 공개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 후 "이 영화는 완벽하다"(Variety),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재미"(Deadline) 등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았던 '범죄도시4'는 국내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갔다. "유쾌함&완성도 모두 잡았다" "여전히 통쾌하고 새롭게 묵직하다" "한국형 액션 시리즈물의 정점 예고" "유쾌, 통쾌, 명쾌!" "초강력 액션과 유머! 마동석이 또 해냈다" "형들 때려잡을 초대박 아우의 등장" "흥행의 방으로" 등 호평을 받았다. 

이는 '범죄도시4'가 '범죄도시' 시리즈를 관통하는 오리지널리티와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임을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더 강력해진 액션과 유머, 그리고 묵직한 서사까지 시리즈 전편을 뛰어넘는 신작임을 알리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미리 관람한 셀럽과 관객들의 호평 리뷰 역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일 최초 시사회에 참석했던 배우 류승룡, 이제훈, 김고은, 안보현, 이승기, 세븐틴 호시, 가수 조현아 등 셀럽들은 "꿀잼!!" "시원~한 액션" "유쾌 통쾌 상쾌" "너무 웃기고 재미있고, 레전드" "이미 1000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4월,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강력 추천했다.

관객들 역시 "액션에 힘을 많이 준 게 보여서 좋았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액션도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액션 사운드가 너무 시원해서 돌비관에서 N차 관람 예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캐릭터 맛집, 웃음 치트키 맛집" "대체불가한 존재감" 등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4'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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