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악플과 후배 막말에 상처…"고민하지 않고 몰입했지만 억울함 고백"

노현희, 악플과 후배 막말에 상처…"고민하지 않고 몰입했지만 억울함 고백"

메디먼트뉴스 2024-04-17 13:0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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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노현희 배우가 악플과 후배로부터 들은 막말로 인해 상처를 입은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독특한 인터뷰'에는 '가짜 황당 소문 많이 시달린 노현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노현희는 연예계에서 특이한 역할들을 맡아온 경험으로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제가 특이한 역할들을 많이 하다 보니 욕을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최근에는 악역이나 괴기스러운 역할도 배우들이 선호한다며, 90년대 여배우들이 선호했던 연약한 역할과는 대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고민하지 않고 몰입했다"며 자신의 노출과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또한 후배들로부터 받은 막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두 번째 부인, 첩, 술집 아가씨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제가 실제로 원래 그런 사람처럼 오해받아서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노현희는 실제로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후배들로부터 '언니는 천박하고 더러운 역할 전문 배우야'라는 막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악플에 시달렸던 경험과 억울한 소문이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토로했다. "불특정 다수에게 댓글을 통해서 악플에 시달렸던 적도 있고 지금도 억울하게 말도 안 되는 사생활, 개인사, 근거 없는 가짜 뉴스가 떠돌아다니는 경우도 많다"며 언론의 비난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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