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가 드디어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첫 번째 관문 '입장 테스트'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예고했다.
17일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가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원자 24인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곳은 I-LAND입니다"라는 스토리텔러 송강의 등장과 함께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출연 이력을 비롯해 드라마 속 아이유의 아역, 영국의 명문 발레스쿨 출신,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등 쟁쟁한 지원자들의 경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랜드에 입성한 24인의 지원자들은 '아이랜드'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 '입장 테스트'를 시작하게 된다. 최상의 조건이 제공되는 꿈의 공간 이후 다양한 무대로 기량을 뽐내는 지원자들을 향한 프로듀서진의 냉철한 평가는 이들에게 내려질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평가 무대에 앞서 "꼭 여기서 데뷔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지원자들의 당찬 각오를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은 아이랜드에 첫발을 내디딘 지원자 24인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입장 테스트를 통해 각자 어떠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아이랜드2 : N/a'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아이랜드2 : N/a'는 Mnet만의 차별화된 포맷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기획과 프로듀싱 노하우, 세계가 인정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의 만남으로 본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톱클래스 배우 송강이 스토리텔러 참여를 알린 데 이어 메인 프로듀서 태양, 뮤직 프로듀서 24(투애니포)·VVN(비비엔),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리정이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캐릭터 '나수리' 유니버스를 선보이는 등 이전 시즌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구성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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