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퇴학시켜 달라…중졸로 남겠다" 등교 거부 사태 ('여고추리반3')

장도연 "퇴학시켜 달라…중졸로 남겠다" 등교 거부 사태 ('여고추리반3')

뉴스컬처 2024-04-17 09:1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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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장도연이 '여고추리반' 퇴학을 요청했다.

오는 26일 정오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측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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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을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메인 포스터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손전등에 의지한 채 조심스럽게 학교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추리반 멤버들 뒷편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와 '사라진 친구와 저주받은 학교 그리고 다섯 명의 전학생'이라는 문구가 오싹함을 더했다.

메인 예고편 속 추리반 멤버들의 리얼한 음성도 화제다. '이 음성은 촬영 종료 직후 실제 출연자들의 생생한 후기입니다'라는 설명과 멤버들의 놀란 목소리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재재는 "(이번 시즌은) 귀신인가? 드디어 우리가 귀신을 보나?"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고, 최예나는 "올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윤과 장도연은 "내일 등교 안 하면 안 되나?", "퇴학시켜 달라. 무서워서 저는 그냥 중졸로 남겠다"라며 등교를 거부하기도 했다.

심지어 비비는 인터뷰 중 '그때 기분이 어떠셨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어떠셨을 거 같냐. 기분이 어땠을 것 같냐"고 분노한다. 과연 추리반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여고추리반3'는 첫 공개에 앞서 오는 19일 사전 모임 현장이 담긴 0화를 공개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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