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서울 콘서트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날이 따스해지기 전 어느 날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함께 첫 합주를 맞춘 뒤 인사하고 퇴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임영웅은 첫 합주의 만족감을 드러내며 "오랜만에 해봐서 재밌네"라고 전했다.
이어 "기대가 되고 이번 공연도 잘 준비해서 재밌게 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장은 6만 여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이다.
또한 그라운드 내 좌석을 없애고 기존 스탠드석만 관객석으로 채운다. 그라운드 내 좌석은 없지만 잔디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대형 전광판을 북측에 설치할 예정이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