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작사한 'Do or Die' 음원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9일 공개된 'Do or Die' 음원은 4월 15일 기준 멜론 스트리밍 2억 310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음원 공개 190일 만의 성과로, 임영웅의 불변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Do or Die'는 멜론 일간 차트에 무려 189일 연속 랭킹되며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임영웅의 대표곡임을 입증했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이 곡을 위해 비주얼과 스타일링, 퍼포먼스까지 변화를 주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Do or Die'의 인기에 힘입어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뜨거운 팬덤을 보여주었다.
임영웅은 'Do or Die'를 통해 다시 한번 음악계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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