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블록체인기술의 활용범위가 각 산업으로 전파되는 가운데 홍콩의 알리 파운데이션은 이더리움플러스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현지에 바이오산업에서의 활용과 미용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알리 파운데이션은 줄기세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한국 등 전 세계로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COO로 참여중인 일본 블록체인협회의 다카하시 회장과 함께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재단의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한국의 정창덕 총장은 이 기술이 건강한 삶을 위해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더리움플러스 프로젝트에는 알리바바, 틱톡, 중국 징동그룹과 같은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고,이들 파트너사들은 이더리움플러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서의 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이더리움플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바이오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더리움플러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성공적인 발전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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