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김준호에게 전화, 결국 눈물..' '올해 39세' 김지민, 병원에서 받은 너무 안타까운 난소 검사 결과

'바로 김준호에게 전화, 결국 눈물..' '올해 39세' 김지민, 병원에서 받은 너무 안타까운 난소 검사 결과

뉴스클립 2024-04-16 16:19:51 신고

3줄요약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개그우먼 김지민이 난소 검사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병원을 찾은 김지민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지민, 난소 검사 결과에 눈물.. "결과 안 좋게 나왔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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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지민은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와 함께 병원에 방문해 난소 나이를 검사받았다. 두 사람은 긴장한 채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김지민에게 "일단 39세면 난소 기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했는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김지민은 남자친구 김준호에게 전화해 검사 결과를 전했다. 그는 "(류)이서 언니 만나고 같이 결과 듣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결과가 안 좋게 나온 것 같아서"라며 눈물을 보였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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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어디야? 내가 거기로 갈게. 나랑 딱 맞네. 내가 50이니까"라고 든든한 남자친구 면모를 드러내며 김지민을 위로했다.

이날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난소 결과에 눈물을 흘리는 김지민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김준호 씨 위로 방법이 너무 좋네요", "그래도 괜찮을 거예요", "두 분 응원해요", "다음주 방송 꼭 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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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당장이라도 하고 싶어"

한편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다. 그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김준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김지민에 대한 프러포즈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황보라는 김준호에게 "지민이 허락도 안 받고 전세 연장했다고 들었다. 그리고 지민이한테 '나 연장했으니까 너도 연장해' 그랬다고 하더라"라고 추궁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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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보라는 김준호의 전세 계약 연장 소식을 듣고 "결혼해서 살림 합칠 생각이 없는 거다"라고 분개한 바 있다.

그러나 김준호는 "솔직히 얘기하면 난 당장이라고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너는 내가 프러포즈 하면 바로 결혼 할 거야?"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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