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머, 애버턴전서 4골 몰아 넣으며 홀란드와 득점왕 경쟁

팔머, 애버턴전서 4골 몰아 넣으며 홀란드와 득점왕 경쟁

한스경제 2024-04-16 13:20:05 신고

3줄요약
콜 팔머. /PL 제공
콜 팔머. /PL 제공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콜 팔머가 애버턴전에서 4골을 몰아 넣으며 엘링 홀란드와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팔머가 속한 첼시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6-0 대승을 거뒀다.

팔머는 전반 13분 애버턴의 압박을 이겨내고 잭슨과 패스를 주고받은 다음 슈팅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5분 후인 전반 18분에는 갤러거가 살린 볼이 카이세도와 잭슨 슈팅에 맞아 팔머에게 연결되면서 헤더로 골인됐다. 

이후 전반 29분에는 픽포드의 패스가 파머의 발에 걸려 해트트릭으로 이어졌으며 후반 15분 마두에케가 얻은 페널티킥을 팔머가 마무리해 포트트릭이 완성됐다. 

이번 경기에서 리그 17, 18, 19, 20호 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팔머는 현재 친정팀 맨체스터 시티 소속 홀란드와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팔머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승점 47)는 9위에, 에버턴(승점 27)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