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00회 맞이 역대급 상금 전쟁...유재석→김종국 15년 우정 확인

'런닝맨' 700회 맞이 역대급 상금 전쟁...유재석→김종국 15년 우정 확인

국제뉴스 2024-04-14 17:52:23 신고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SBS '런닝맨'이 700회를 맞이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우정을 시험할 상금 전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700회를 기념해 역대급 상금을 건 레이스로 진행됐다. 레이스 전, 멤버들에게 '개인 상금 독식'과 '전체 상금 분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에 멤버들은 "700회인데 독식 버튼 누르지 말자", "독식 버튼 누르는 소리 다 들린다"라며 열띤 심리전을 펼쳤고, 멤버들은 15년 우정을 확인할 시험대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사진=SBS)

이어, 멤버들은 독식을 선택하며 우정을 배신한 '타깃'을 찾아 나섰는데 김종국은 '꾹형사'를 소환하며 "한, 두 명이 누른 게 아니다"라며 압박 수사에 들어가는가 하면, 양세찬은 "난 저 형을 믿은 적이 없어!"라며 하하와의 일대일 승부를 펼쳤다고. 또한 유재석은 추리 에이스답게 힌트를 분석해 가는 브레인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스 도중 영문도 모른 채 아웃당하는 멤버들이 발생했고. "아웃시킨 사람이 없잖아",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다"라며 멤버들의 혼란이 더해져 숨겨진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