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영케이와의 식사 기대 “얼마나 많이 먹나 보고 싶었다” ‘전참시’

김민석, 영케이와의 식사 기대 “얼마나 많이 먹나 보고 싶었다” ‘전참시’

iMBC 연예 2024-04-13 16:08:00 신고

영케이의 먹성에 김민석이 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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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신기루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원 매니저는 “영케이가 엄청나게 잘 먹는다”라고 제보했다. 영케이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베이스를 잡고 노래를 하더니 PC방에 가서 음식을 주문했다.

영케이가 여러 개를 주문하는 모습에 MC들은 “많이 먹는다고 소문났다”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고기는 한입에 네점씩 먹는다”라고 말했다. MC들은 보면서도 눈을 의심하며 “몸 보면 믿을 수 없다”라며 놀랐다.

영케이는 이날 선배 가수 김민석과 만나 양꼬치구이를 먹었다. 김민석은 “나도 많이 먹는데 네가 많이 먹는다고 해서 궁금했다”라며 영케이를 반겼다.

“얼마나 많이 먹는지 오늘 보겠다”라며 김민석은 잔뜩 기대했다. 영케이 역시 김민석과의 식사를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영케이는 “누가 사준다고 하면 미리 먹고 간다”라고 말해 김민석과 유대감을 쌓았다. MC들은 영케이의 먹성에 고개를 끄덕였다.

양꼬치집에서 두 사람은 3인분 30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또 3인분을 주문했다. 모닝글로리볶음도 먹으면서 두 사람은 쉬지 않고 계속 먹었다. 두 사람이 먹은 꼬치만 해도 112개로, 김민석이 63개, 영케이 49개나 됐다.

두 사람은 소화를 시킬 겸 노래방에 가서 열창했다. 두 사람의 열창에 MC들은 귀호강이라며 좋아했다.

식사 2차는 영케이의 단골 식당으로 갔다. 홍어 전문점에 가는 모습에 MC들은 “김민석은 처음이라 먹기 힘들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삼합에 애탕까지 나오자 이영자는 "애탕까지 하는 식당이라니“라며 놀랐다. 김민석도 처음엔 놀랐지만 사장이 홍어삼합을 직접 싸서 먹여주자 금방 반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케이&김혜원 매니저와 신기루&김태영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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