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카리나가 24살의 생일을 맞아 직접 준비한 한식 생일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카리나는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가 자기 생일에 생일상을 만듭니까?! 안녕하세요 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특별한 날을 자축했다.
금손 카리나의 솜씨 발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애정을 담아 준비한 생일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달걀말이와 정갈하게 놓인 밑반찬은 카리나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로써 카리나는 금손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새로운 도전, 예능 MC 나선 카리나
한편, 카리나는 예능계에도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KBS 2TV의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크로유'를 통해 유재석 등과 함께 MC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카리나의 생일과 함께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직접 차린 생일상부터 예능 MC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는 카리나에게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