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가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연아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하루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게”라며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또 말도 안되는 소리 들리니 기가막히네”라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지연아는 자신과 아이들의 자신을 황철순의 인스타와 유튜브 등에서 내려달라고 요구하며 더 이상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을 하지 말라달라고 했다.
또한 지연아는 “너가 나 폭행한거 내가 외도해서 때렸다고 하면 된다고? 내가 외도 했어? 내가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기나 했냐”며 “너 만나고 애 갖고 애 낳고 바로 애 갖고…그러고 제주 갔자나 그 문자 언제적 문자로 날 외도녀 만들어”라고 자신에 대한 불륜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
나머지 입장문 전문은 지연아 인스타나 기사에 있음
빚 100억이니 폭행이니 말 한참 많더니
결말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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