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여행을 즐겼다.
12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7kg 증가. 하지만 즐겁게 찌웠다"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과 다녀온 홍천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어 "홍천 여행 너무 즐거웠어. 다음 주 드디어 디데이다아아아아"라고 올려 무슨 일이 다가오는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불 앞에서 불멍을 즐기는가 하면,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7킬로 쪘어요 날씬해요 ^^", "찌는게 나아요 너무 마름 안됨 ㅋㅋ", "손담비님 너무 깜찍하시고 귀여우세요"라고 칭찬했다.
앞서 손담비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살이 너무 쪘다며 진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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