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학폭 참가자? "사전 검증 거쳐, 문제 NO"

'아이랜드2' 학폭 참가자? "사전 검증 거쳐, 문제 NO"

마이데일리 2024-04-12 12:1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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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제작발표회 현장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이랜드2' 김신영 PD가 학교폭력에 관해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12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Mnet '아이랜드2 (I-LAND2 : N/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이랜드2'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현장에는 김신영PD, 이창규PD와 프로듀서 태양, 24, VVN과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 리정이 참석했다.

이날 김 PD는 "전문 영양사의 식단, 철저한 보안 시스템, 정신과 전문의 주기적 상담 등 많은 안전장치 마련했다. 마음 수리함이라는 것도 준비했는데 지원자들이 사소한 내용이라도 무기명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통로다"면서 세심한 연출을 자랑했다.

앞서 불거진 참가자의 학폭 논란에 대해서는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들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는 절차를 가졌다. 객관적 근거를 댈 수 있는 문서와 생활기록부 등 사전 검사를 거쳤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학폭은 용인돼서는 안 되는 문제기 때문에 추후에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김 PD는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10개국 13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준비가 된 24인을 선정했다. K콘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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