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아들 아이돌 데뷔? "어린 나이에 서바이벌 마음 아파" [아이랜드2]

'민효린♥' 태양, 아들 아이돌 데뷔? "어린 나이에 서바이벌 마음 아파" [아이랜드2]

마이데일리 2024-04-12 11:5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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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태양 / Mnet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빅뱅 출신 태양이 프로듀서로서 마음가짐을 전했다.

12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Mnet '아이랜드2 (I-LAND2 : N/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이랜드2'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현장에는 김신영PD, 이창규PD와 프로듀서 태양, 24, VVN과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 리정이 참석했다.

이날 태양은 "새 걸그룹을 만드는 참신한 기획에 참여해 멋진 탄생을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설레고 기대된다. 엠넷과 더블랙레이블이 컬래버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 걸그룹을 만든다"면서 "17년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경험과 생각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수로서 가져야 할 정체성과 실력, 인성에 대해 조언해 주고 싶다. 친구들이 멋진 색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저도 데뷔 전 서바이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다. 친구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도 많은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태양은 추후 아들이 아이돌의 꿈을 꾼다면 도움을 줄 것인지 묻자 "어린 친구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걸 보면 멋있기도 하지만 가슴이 아프다. 너무 어린 나이에 서바이벌을 통해 세상을 너무 빨리 알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오늘은 아들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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