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거짓말 들통났습니다…진짜 충격입니다

티아라 멤버, 거짓말 들통났습니다…진짜 충격입니다

TV리포트 2024-04-12 01:25:00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에 대한 또다른 논란이 제기됐다.

11일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아프리카 BJ 전향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팔로워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아름은 “사실이 아니다. SNS가 해킹됐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던 지난 5일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소통을 시작한 그는 “이유가 있어 돈을 빌렸다. 갚을 의사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진호는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아름과 같은 병실을 썼던 제보자가 ‘다인실을 썼고 겉으로 멀쩡해 보였다. 수술을 받으러 가는 걸 못봤다’라고 주장했다”면서 “아름이 반박 자료를 냈는데, 병원 진료서에 본인 부담금이 18만원 정도 나왔다. 극단적 선택을 해서 병원에 가면 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부담금도 훨씬 많이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진호는 아름이 계속해서 돈을 빌리고 있다는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방식은 동일하다. 100만 원 이하 소액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면서 불법 대부 업체들에게 협박을 받고 있고, 아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이 올라온 후 아름은 “직업정신 투철하시네요. 더 올리세요. 남의 인생 말도 안 되는 사실들로 팔아먹고 돈 많이 버세요. 이제 별 신경도 안 쓰이네요”라며 “근데 말 좀 천천히 하세요. 사람들이 맘껏 오해해야 하는데 말이 너무 빠르잖아요”라는 댓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이날 아름은 자신의 SNS에 “진실은 승리하게 되어있기에 난 그저 웃기로 했다.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고로 인스타 이제 다시 시작. 멘탈 잡기 끝”이라는 글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현재 아름의 계정은 사라진 상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아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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