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11일 남궁민은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뿔테 안경과 함께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또 개구진 모습의 셀카도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남궁민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더해 아내 진아름의 계정에 며칠 전 같은 배경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이들 부부가 데이트 후 각자 다른 시간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보인다.
진아름은 S사의 오버사이즈 백을 들고 다른 곳을 응시했다.
다른 사진이지만 마주 보는 듯한 연출에 네티즌들은 데이트 현장임을 확신하고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7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이들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인연을 맺었다.
사진 = 남궁민, 진아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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