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이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손담비는 "완벽한 라운딩. 진짜 너무 재밌다 골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골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목에 팔을 두른 채 입술을 내밀며 뽀뽀를 하는 시늉을 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전날에도 손담비는 "포차 데이트 너무 좋았옹"이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과 포차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얼굴이 살짝 빨개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여전히 신혼부부의 바이브를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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