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만 무려 100억 원 이상"… 배우 최지우, 재테크 고수다운 초호화 스케일의 부동산 규모는?

"시세차익만 무려 100억 원 이상"… 배우 최지우, 재테크 고수다운 초호화 스케일의 부동산 규모는?

오토트리뷴 2024-04-11 15:0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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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녀의 재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지우 (사진=SBS '힐링캠프', 네이버 거리뷰)
▲최지우 (사진=SBS '힐링캠프', 네이버 거리뷰)

최지우는 2014년 2월부터 동행해왔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달 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산타클로스 측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최지우의 새로운 활동에 기대를 높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너무 안 보이긴 했어”, “언니 얼른 활동 해주세요ㅠㅠ”, “이제 방송에 자주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재산 수준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지우는 원조 한류 스타로 수백억 원대의 자산가로 잘 알려져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2015년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류열풍의 중심이 된 후 일본에서만 50억 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냈으며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4천만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 출연료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최지우 출연료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최지우는 재테크의 고수로 불릴 만큼 부동산 재력 역시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녀는 2006년 서울특별시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5층 건물을 54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시세로 약 100억 원이며 최지우는 2배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3년 최지우는 서울 역삼동 소재의 5층 빌딩도 약 43억 원을 주고 매입한 바 있다. 현재 해당 빌딩 또한 50억 원에 이르며 임대 수익으로만 월 억대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최지우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라폴리움'에 거주 중이며 특히 최지우의 집은 그중 가장 비싼 145평 대의 펜트하우스이다.

▲최지우 부동산 (사진=tvN '명단공개2015')
▲최지우 부동산 (사진=tvN '명단공개2015')

최지우가 거주 중인 평수는 현재 시가 50억 원 이상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관리비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까지 최지우의 알려진 부동산만 200억 원 이상이며 드라마, CF 등의 출연료를 합할 시 최소 300억 원 이상의 재력가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1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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