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열혈사제2'도 함께 한다…김남길x이하늬 재회(공식)

김성균, '열혈사제2'도 함께 한다…김남길x이하늬 재회(공식)

조이뉴스24 2024-03-29 15:44:01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균이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

김성균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김성균이 SBS '열혈사제' 시즌2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성균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9년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남길은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이하늬와 김성균, 음문석, 안창환 등 출연 배우들 모두 큰 주목을 받았다.

김남길과 이하늬가 의기투합해 촬영을 준비 중인 가운데 김성균도 함께한다. 또 비비(김형서)가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형사 구자영 역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김성균은 지난해 'D.P.' 시즌2, '무빙', 영화 '타겟', '서울의 봄'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믿보배' 입지를 굳혔다. 이에 그가 '열혈사제' 시즌2에선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커진다.

'열혈사제' 시즌2는 오는 4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