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부터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7개 선거구 후보들을 비롯해 중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후보자들 별도의 출정식을 갖고 거리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대전 서구 을에 출마한 양홍규 후보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해 대전시청네거리 등 지역구 주요 거점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양 후보는 '윤성열 정부 제대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후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대전에서 조국버스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조국 대표는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별도의 이벤트 없이 지자자들과 대담 형식으로 비례 대표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행사 후에는 시민들과 셀카 타임을 갖기도 했습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일 첫날 각 당의 표정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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