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0년 지기' 자유통일당 석동현, 조국에 '1대 1 토론' 제안

'尹 40년 지기' 자유통일당 석동현, 조국에 '1대 1 토론' 제안

서울미디어뉴스 2024-03-28 17:1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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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28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1대 1 토론'을 요구했다.

석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첫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이런 식의 광기적 출마가 조 대표가 말한 '비법률적 명예 회복'인지, 민의의 전당 국회를 이렇게 농단해도 되는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 대표에 대해 "범죄로 1심과 2심 법원까지 실형을 받아 선거 다음달이라도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면 국회가 아니라 교도소로 가야할 처지"라며 "범죄의 내용도 무슨 국사범도 정치범도 아니라 자녀입시비리등 개인적 부도덕 범죄"라고 공격했다.

이어 "공정에 민감한 20대의 지지율이 사실상 제로인 이유"라며 "이런 사람이 출마가 가능한 것은 공직 선거 제도 특히 피선거권제도의 결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통일당 비례 후보로 출마한 본인이국회로 들어간다면 2심까지 당선무효형을 받은 피고인은 피선거권이 아예 없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낼 것"이라고 공약했다.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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