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 출정식 가진 민주당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민생 재건" [TF사진관]

용산서 출정식 가진 민주당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민생 재건" [TF사진관]

더팩트 2024-03-28 11:37:00 신고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해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태웅 서울 용산 후보, 서영교 서울 중랑구갑 후보, 정청래 최고위원, 이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장경태 최고위원.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해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 열차가 국민 승리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지금 출발한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은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재건의 출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 정권에게 이제 주권자가, 민주 공화국의 주인이 심판할 때가 됐다"며 민주당은 국민의 압도적 심판 의지를 확실하게 실천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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