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김새론(24)이 김수현(36)과의 열애설을 촉발시킨 사진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후 빠르게 삭제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새론은 25일 연예 매체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입장문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7일 마이데일리는 김새론과의 통화 내용을 보도하며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새론 측은 이번 결정 배경에 대해 "더 이상의 해명은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새론과 김수현 측의 잇따른 입장表明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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