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인스타그램, KBS
최근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한 마지막 입장을 내놓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김새론은 자신이 올린 김수현과의 다정한 사진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서 내놓겠다고 하여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김새론, 김수현과의 열애설 마지막 공식 입장
김새론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김새론의 사진 한 장으로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정리해서 내놓겠다던 김새론이 결국 고심 끝에 침묵을 택했습니다.
2024년 3월 27일, 김새론은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3월 25일, 김새론은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리 중이라던 입장은 며칠이 지나도록 올라오지 않았고, 수많은 언론과 대중은 김새론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튜브 '연애뒤통령 이진호'
그러한 가운데, 김새론의 지인이 "말 못 할 복잡한 사정이 있다"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전하였으며, 이에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과시 목적으로 사진을 올렸다는 각종 의혹과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노코멘트 하겠다는 터무니없는 답변을 내놓아,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김수현과다정한 셀카를 올린 것을 두고, 적어도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밝혔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앞서 2024년 3월 24일 새벽, 김새론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한 뒤, 급하게 삭제하였으나 이는 급속도로 확산되며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는 재빠르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수현 열애설로 결국 피해는 드라마가 봐...
tvN '눈물의 여왕'
현재 김새론과 김수현 열애설로 인한 피해는 결국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3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에서는 김수현이 상대 배우인 김지원과 키스신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새론의 인스타그램 게시 타이밍을 두고, 실수를 빙자한 고의적인 해프닝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즉, 김수현의 '눈물의 여왕' 키스신을 본 김새론이 질투심에 일부러 김수현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한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한때 김새론은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22년 김새론은 음주운전 논란 이후,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현재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SBS, tvN '눈물의 여왕'
또한, '손절'에 가까운 김수현 소속사 입장으로 인해, 김새론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폐를 끼쳤다는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하필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김새론과의 열애설이었기에, 김수현도 과거 논란 및 서예지와의 열애 의혹들이 다시 재조명 받았습니다.
즉, 열애 사실의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각종 의혹 및 추측으로 김수현의 이미지의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배우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25세이며,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37세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 띠동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저씨' 김새론 과거 음주운전·엄마 게시글 논란
tvN '온앤오프', YTN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열애설로, 과거 음주운전 및 엄마 게시글 등 각종 논란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2022년 5월,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하던 중 가로수, 변압기 등 도로 구조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습니다. 이때 김새론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였으며, 이로 인해 경찰은 김새론에 대한 채혈을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김새론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2023년 4월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새론 인스타그램
과거 김새론의 엄마는 동반자살을 유추하는 인스타그램 글로 김새론을 앞세워 앵벌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김새론의 엄마는 자신의 SNS에 김새론이 땅 속에 묻혀 얼굴만 보이고 있는 사진과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김새론의 엄마가 우울증으로 김새론을 포함한 아이들과 동반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에 김새론은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새론의 엄마는 이를 김새론의 연기력에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하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앞서,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소미 역으로 출연,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현재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김새론은 최근 배우 지망생, 신인 배우 등을 상대로 연기 레슨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새론 생각이 진짜 어리다... 김수현은 김새론 때문에 이미지 하락됨 아이유 은혁때랑 똑같다", "김새론 아저씨에서 원빈이 구해주지 말았어야해 음주운전 해놓고 뭐가 저리 당당?", "그냥 김수현 사겼거나 안 사겨도 자기 이렇게 친했다고 자랑하는 것 같음ㅋㅋ 김수현 드라마 잘되니까 배아픈가봄..."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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