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사진 올린 이유는 '이것'…충동성·불안정성 공존"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사진 올린 이유는 '이것'…충동성·불안정성 공존"

한스경제 2024-03-27 09:3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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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뒤통령 이진호' 갈무리. 
'연예 뒤통령 이진호' 갈무리.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배우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충동적으로 올린 뒤 후회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는데, 사진을 게재한 지 3분만에 스스로 삭제했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이 퍼졌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같은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온라인 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 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후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의 지인의 말을 빌려 과거 배우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후 바로 삭제한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풀었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해당 사진을 올린 경위는 충동성과 불안정성이 공존하는 상황인 것 같다.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3~4분만에 삭제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올린 후 기사화가 되면서 엄청난 후폭풍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실수 및 충동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다'는 뜻을 지인을 통해 밝혔다"며 "이와 함께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 경솔했고 잘못됐다고 함께 전달했다고 한다. 김새론의 지인 역시 행동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앞서 김새론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힌다고 했던 기사는 와전 된 내용이라며 "김새론은 현재 가족과 극소수의 지인들을 제외하고 모두 연락을 끊은 상황이다. 입장을 따로 밝히기 보다 스스로 반성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론 본인도 명확하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 사진을 공개하면 어떤 파장이 일지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 같다"며 "다만 문제의 사진이 올라온 시기를 살펴보면 그 배경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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