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 세상 그 자체네"... 이재용 삼성 회장 딸, 이원주의 남자친구 정체와 충격적인 '집안' 수준

"그들이 사는 세상 그 자체네"... 이재용 삼성 회장 딸, 이원주의 남자친구 정체와 충격적인 '집안' 수준

하이뉴스 2024-03-27 09:00:00 신고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재용 삼성 회장의 딸인 이원주가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1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용 회장 딸 이원주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해 19살이 된 이원주는 다른 정재계 자녀답지 않게 SNS를 활발히 하며 틱톡 영상을 찍는 등 평범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원주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사진 속 남성은 훈훈한 외모로 서로의 어깨의 기댄 모습과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분위기를 냈다. 이에 이재용의 딸 이원주 만큼이나 남자친구 정체에 대해서도 궁굼증이 폭발했다.

누리꾼들의 증언에 의하면 남자친구의 정체 역시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원주의 남자친구(알렉스원)는 2003년생으로 미국 코네티컷주 핫키스 대학,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입학한 엘리트이며, 남성의 아버지인 '안톤 태윤원'으로 알려졌다. 안톤 태윤원은 블루리버 어드바이저스의 한국 지역 책임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적인 홍콩 배우 이연결의 딸과도 친분이 있으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자녀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끼리끼리 만난다는 게 이런 그림을 두고 말하는 건가" , "이원주 양과 너무 잘 어울린다" , "얼굴도 잘 생겼는데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성 딸이 10만 원 대 옷을?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이원주가 입은 옷이나 패션 아이템은 늘 화제가가 된다.

과거 친구와 함께 찍은 틱톡 영상 속 이원주는 '챔피온' , '널디' 등 10만 원 미만 대 제품을 착용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나 이원주의 고등학교 졸업파티 사진에서도 당시 이탈리아 브랜드인 '레트로페테'의 60만 원대 검은색 롱드레스를 착용했고 이후 해당 제품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사진 속 꽃무늬 원피스는 40만 원대였고, 그가 신은 하얀색 힐은 9만 원대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벌인데 이렇게 소탈한 모습을 보니 신기하다" , "이재용 딸도 나랑 똑같은 브랜드를 입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소탈함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자녀에게는 경영권 승계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겨 국민들의 관심을 쏠린 바 있다.

 

이원주가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 화제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얼마 전 이재용 회장의 둘째 딸 이원주 양의 취직 소식이 퍼지면서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다.

이재용 딸 이원주 양은 현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이재용 사이에서 태어난 둘 째 딸이다. 특히나 이원주 양은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빼다 박아 귀엽고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평소 딸바보로 유명한 이재용의 사랑을 듬뿍 받고 성장해 지금은 어엿한 대학교 2학년 숙녀가 되었다.

이원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몇 년 전 이원주 양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고등학교 친구 틱톡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탈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원주 양이 착용한 가방, 신발 등 패션 아이템도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받을 정도였다.

이재용 딸 이원주 양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콜로라도 칼리지에 진학했다고 알려졌다. 콜로라도 칼리지는 1874년에 설립된 미국의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하나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란 취업이나 특정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보다는 인문학, 순수과학 등의 학부 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대학이라고 한다.

대학 이후 소식이 없던 이원주 양의 근황이 얼마 전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건 이원주 양의 취직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시몬스 센터
시몬스 센터


이원주 양은 현재 글로벌 시카고를 위한 시몬스 센터(Simmons Center for Global Chicago) 라는 비영리단체(NGO)에서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근무 중이라고 한다. 

시몬스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스태프 소개에 구성원이 많지 않은 걸 보면 그렇게 큰 조직은 아니며, 단체 설립자들과 운영 매니저 밑에 직속 인턴으로 소속되어 근무하는 형식인 것 같다고 네티즌들은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향후 이원주 양의 졸업 후 행보를 무척 기대하고 있으며, 삼성家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어떤 선한 영향력을 펼칠지 매우 기대가 된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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