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 후회중?

김새론,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 후회중?

머니S 2024-03-27 07:37:00 신고

3줄요약

김새론의 '셀프 열애설'이 '과시+충동'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은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 /사진=임한별 기자, 장동규 기자 김새론의 '셀프 열애설'이 '과시+충동'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은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 /사진=임한별 기자, 장동규 기자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배경을 놓고 '충동적 과시'였을 라는 의견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김새론이 올린 사진 한 장이 연예계 큰 파장을 몰고 왔다"며 "사진을 올린 경위는 충동성과 불안정성이 공존하는 상황이었다. 김새론이 3~4분만에 삭제했다. 이후 기사화되며 논란이 커지자 본인 지인들에게 실수 및 충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잘못했다는 뜻을 함께 전달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김새론은 현재 가족과 극소수 지인을 제외하고 모두 연락을 끊은 상황이다. 스스로 반성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사진 게재 경위에 대해서는 "본인도 명확히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눈물의 여왕'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사진 올리기 전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나왔다. 함께 소속사에 있던 김수현은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잘 나가는 김수현의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과거에 내가 이만큼 잘 나갔던 것을 과시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뒤 3분만에 삭제했다. 맥락없는 사진 공개가 열애설로 번지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은 뒤 김새론이 공개한 사진에 대해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라며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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