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지인 피셜…김새론, 스스로 자초한 열애설에 '입꾹' [엑's 이슈]

쏟아지는 지인 피셜…김새론, 스스로 자초한 열애설에 '입꾹'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03-26 19:2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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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사진 한장을 실수로 게재한 뒤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스스로 나서 입장을 밝힌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언급은 없다. 

김새론은 24일 새벽 자신의 SNS 스토리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3초 정도 게재된 뒤 사라졌으나 이를 본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김새론과 김수현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로 있는 모습은 의문과 동시에 열애 의심으로 번졌다. 김새론이 올린 사진 한장은 결국 두 사람의 열애설로 이어졌다. 과거 한 소속사였던 점과, 2000년생 김새론과 1988년생 김수현의 띠동갑 나이차이 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결국 김수현 측은 이날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김새론은 2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 입장문을 정리하고 있다며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별다른 해명이 없는 가운데 이른바 지인 피셜이 쏟아졌다. 한 지인은 김새론이 현재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며 "말하지 못할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른 매체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은 잘 안다고 밝힌 측근은 해당 사진이 사진은 최근에 찍었거나 현재 사진이 아니다고 밝히며 "동시에 열애나 연인 관계도 아니"라고 했다고. 

김새론이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열애설은 일파만파로 번졌고, 지인들 역시 나서서 해명 중이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숙 상황 속에서 다린 도마에 오른 김새론. 직접 입장을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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