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브리핑] 송중기↑… 김새론·이루↓

[연예가브리핑] 송중기↑… 김새론·이루↓

머니S 2024-03-26 19:02:00 신고

'케이티♥' 송중기 미담… "11년 만에 재회했는데 기억해"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송중기의 미담을 전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송중기의 미담을 전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전 야구선수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배우 송중기의 미담을 전했다.

김정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홍화리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2013년, 11세였던 홍화리와 군 입대 전 송중기가 한의원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이어 "제대 후 조감독님 통해서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서 사진을 보내줬다"며 송중기의 KBS2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김정임은 "그 후 11년이 지난 오늘"이라며 "그때가 몇 살이었냐고 묻고 '11살'이란 화리 대답에 이리 꼬마 숙녀 화리를 기억하고 어쩜 따뜻하실까나?"이라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현장에서 송중기와 홍화리가 재회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오늘 이렇게 만난 그날을 기억하고 이리 따뜻하고 다정하게 안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고맙고 언젠가 함께 할 수 있는 영광된 앞날이 있길. 우연의 만남이 필연이 되길 바라는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말하지 못할 이야기"… '셀프 열애설' 3일째, 김새론은 '침묵'

배우 김새론(24)이 김수현(36)과의 열애설 후 일부 누리꾼에게 공격받은 가운데, 그녀가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지인 증언이 나왔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24)이 김수현(36)과의 열애설 후 일부 누리꾼에게 공격받은 가운데, 그녀가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지인 증언이 나왔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측근이 먼저 입을 열었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새론과 가까운 지인 A씨는 "김새론이 말하지 못할 복잡한 얘기가 있는 듯하다"며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짧은 시간에 온라인상에서 퍼졌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새론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이루, 항소심도 집행유예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가수 겸 배우 이루(41·본명 조성현)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실형을 면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가수 겸 배우 이루. /사진=스타뉴스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가수 겸 배우 이루(41·본명 조성현)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실형을 면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가수 겸 배우 이루. /사진=스타뉴스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41)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이날 오전 10시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음주운전 및 과속 등 혐의로 기소된 이루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 양형 조건에서 특별히 변화하거나 변동된 것이 없고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원심 양형이 가볍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사 측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재판이 끝난 뒤 법정을 빠져나가던 이루는 "선고 결과 어떻게 생각하냐" "대중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죄송하다"고 짧은 답만을 남긴 채 법원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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