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열애설’ 제기한 김새론, “해명한다”더니 여전히 감감무소식입니다

‘셀프 열애설’ 제기한 김새론, “해명한다”더니 여전히 감감무소식입니다

TV리포트 2024-03-26 01:40:00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셀프 열애설’을 제기한 가운데, 삼일째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 김새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수현과 김새론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이다.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25일 김새론은 마이데일리를 통해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같은 날 김새론의 지인은 다른 매체를 통해 “김새론이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며 “말 못 할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현재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을 받고 자숙 중이다. 재판 중 생활고를 호소했던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프랜차이즈는 “김새론 친구가 일한 적은 있지만 그만둔 상태다. 김새론은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혀 논란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김새론은 공판 뒤 취재진에게 “제가 생활고를 호소한 것은 아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해 또 한 번 논란을 빚었다.

또한 자숙 기간 중 생일 술 파티를 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음주 운전으로 논란을 빚었던 만큼 끊임없는 노이즈에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뜬금없이 알려진 ‘셀프 열애설’에 대중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나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수현의 타격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김새론이 침묵을 깨고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