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팬들 비판 ing…김수현과 열애설 김새론에 "몰입 깨지마" [엑's 이슈]

'눈물의 여왕' 팬들 비판 ing…김수현과 열애설 김새론에 "몰입 깨지마"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03-25 18:4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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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수현과의 셀프 열애설을 부른 김새론에게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새론의 계정에는 김새론의 경솔한 행동을 지적하는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나 진짜 사는 이유가 '눈물의 여왕' 보려고 하는 건데. 공부 스트레스 날리는 유일한 드라만데 왜 그걸 망쳐? 드라마 끝나고 올리든가 왜 내 인생 드라마 방영 중일 때 몰입 안 되게 그러냐고요",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왜? 굳이? 지금 올리시는 거예요?", "이건 실수가 아니라 100프로 의도, "'눈물의 여왕' 기다리는데 매주 도대체 왜 그래. 몰입도 다 깨짐" 등 이라며 김새론을 비난했다.

해외팬들도 각국의 언어로 "드라마가 끝나길 기다리세요. 이 드라마를 위해 고생한 배우, 여배우들 불쌍합니다!", "와 사진은 아마 오래전에 찍은 거 같은데 드라마가 너무 인기 있어서 이번에 골라서 올린 거 맞죠? 유치하게 굴지 말고 자"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전날인 24일 김새론은 계정에 과거 골드메달리스트 식구였던 12살 연상 김수현과 다정하게 볼을 맞댄 모습을 담은 셀카를 올렸다. 비록 3분 만에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국내 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인기가 한창일 때 김새론이 난데없이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애꿎은 김수현이 피해를 봤고 드라마 팬들 역시 질타하고 있다.

다만 셀프 열애설 자체가 드라마에 타격을 주지는 않은 듯하다. 6회는 시청률 14.089%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새론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그는 이후 사고발생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하기로 약속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 분량 일부분을 편집 당했으며 출연 예정이던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도 하차했다. 벌금형 선고를 받은 후에는 4개월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차기작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22일에는 연기 레슨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사진= 김새론,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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