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튜버 궤도, 프로필 관심

'전참시' 유튜버 궤도, 프로필 관심

금강일보 2024-03-25 18:3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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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유튜버 궤도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3년 생으로 올해 41세인 궤도는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 학사ㆍ석사 졸업후 박사과정 재학 중으로 알려졌다.

궤도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인지도와 활동량이 가장 많은 인물로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박사 과정에 13년째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다.

궤도는 2022년 8월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 출연해 유부남임을 밝혔다. 

한편 궤도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궤도는 사무실까지 걸어가다가 팬들을 만나 커피 마시기 좋은 시간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송영조 매니저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뇌과학으로 박사 학위도 있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매니저지만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른 일을 한다.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업무”라고 말했다.

궤도는 송영조 매니저와 함께 DM을 확인했다. ‘연애를 잘 하는 과학적인 방법은 없나’라는 질문에 궤도는 “실제 연애 상담이 많다”라고 밝혔다.

송영조 매니저는 “학교 다닐 때 연애 과학 스터디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연애를 글로 배운 거다”라는 송영조 매니저 말에 MC들도 크게 웃었다.

송영조 매니저가 “밀당의 과학이 있다”라며 논문도 있다고 얘기했다. 궤도는 그 말을 듣고 “동물도 같은 시간에 먹이를 주면 쾌감이 아니다. 비정기적으로 주면 도파민이 터진다”라고 말했다.

“이 경우는 ‘간헐적 보상’이 좋다”라고 궤도는 말했다. 그 말에 송영조 매니저는 “잘 안 되면 어떡하죠”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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