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배우 김수현과의 사진으로 인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 전망이다. 25일, 현재 입장문을 준비 중이며,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 김새론, "현재 입장문 정리 중 준비되는데 발표"
김새론은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찍은 셀카를 게시했다. 두 사람은 친밀한 모습으로 볼을 맞대고 있었으며, 이는 열애설로 이어졌다.
하지만,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고,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이 확산되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며, 해당 사진이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 사진으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김새론은 과거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으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 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만료한 바 있다.
현재 김새론은 이른바 '셀프 열애설'을 일으킨 배경에 대한 설명이나 사과를 내놓지 않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새론의 이번 행동은 SNS 시대의 스타와 팬들 간의 관계, 그리고 사생활 공개의 영향력에 대한 논란을 촉발시키고 있다. 배우의 SNS 활동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과 연예인의 사생활 공유의 적절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새론의 입장문 발표는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통해 연예계 내부의 소셜 미디어 사용과 관련된 윤리적 지침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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